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저는 저학년 때, 진로를 정하지 못하여 방황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케팅이란 직무에 대부분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마케팅에 전혀 관심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마케팅, 창업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며 수상 실적을 받아왔습니다. 수많은 공모전과 대외활동의 참여에도 저는 마케팅이란 직무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제 흥미를 끌지 못하는 직무에 계속 노력하는 것이 맞는 건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2024.11.07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제가 궁금한 것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의류학과를 2전공으로 복수전공하는것이 1전공인 경우보다 취업면에서 많이 불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패션회사에 MD로 취업을 하고 싶다면 어떤 자격증이 있으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학 및 대외활동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유전자나 유전공학에 관심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진로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유전자감식과 관련되어서 취업할 수 있는 기관도 궁금합니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이라는 항목을 적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공정 경험은 많지만, CS직무와 맞게 장비를 수리한다던가 하는 경험은 없습니다. 일단 적기 위해 고민중인 경험은 1. 코멘토 직무부트캠프CS엔지니어 -> 직무와 핏하지만, 해결 과정을 담아내기에 부족함. 다른 질문에서 CS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노력 정도로 언급하는 게 맞는 것 같음. 2. 공정 장비 인터락 해결 경험 -> 가장 직무와 핏하지만, 문제 해결 과정으로 적을 내용이 너무 짧음. 3. 공정 최적화 프로젝트 -> 장비를 고치거나 하는 내용은 없지만, 문제 해결 과정이 뚜렷함 이렇게 3가지 입니다. 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인 것 같고, 2번, 3번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간단하지만 직무 관련해서 적는게 나을까요?
제가 궁금한 것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의류학과를 2전공으로 복수전공하는것이 1전공인 경우보다 취업면에서 많이 불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패션회사에 MD로 취업을 하고 싶다면 어떤 자격증이 있으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학 및 대외활동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많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유전자나 유전공학에 관심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진로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유전자감식과 관련되어서 취업할 수 있는 기관도 궁금합니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이라는 항목을 적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공정 경험은 많지만, CS직무와 맞게 장비를 수리한다던가 하는 경험은 없습니다. 일단 적기 위해 고민중인 경험은 1. 코멘토 직무부트캠프CS엔지니어 -> 직무와 핏하지만, 해결 과정을 담아내기에 부족함. 다른 질문에서 CS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노력 정도로 언급하는 게 맞는 것 같음. 2. 공정 장비 인터락 해결 경험 -> 가장 직무와 핏하지만, 문제 해결 과정으로 적을 내용이 너무 짧음. 3. 공정 최적화 프로젝트 -> 장비를 고치거나 하는 내용은 없지만, 문제 해결 과정이 뚜렷함 이렇게 3가지 입니다. 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인 것 같고, 2번, 3번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간단하지만 직무 관련해서 적는게 나을까요?
답변 8
아닙니다. 흥미가 없다면 일이 되었을 때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주는 것 입니다. 일 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은 없지만, 덜 받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덜 받는 사람이 그 일을 가장 그나마 즐겁게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모든 시작점은 흥미에서 시작합니다. 흥미가 떨어진다면 결국 평생 다른 일을 할 걸.. 하면서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 다른 분야를 찾는 것이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울 수 있으나, 앞으로 50년은 일해야 하는 긴 커리어에서 첫 시작의 1년 정도는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닙니다. 다른 분야를 찾아 커리어의 시작을 좋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뇨 흥미를 끌지 못하면 다른 길을 찾으셔야죠. 원래 직무를 찾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난 뭘 잘하는지 등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직무 탐색에도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야 합니다. 남들은 그 과정을 다 거쳤는데 멘티님은 그걸 뛰어넘고 남들이 하길래 그냥한거죠. 시작부터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돌아가서 다시 직무 탐색부터 해야합니다. 여태 했던 시간이 아까울 수는 있으나 어쩔 수 없습니다. 그 과정을 뛰어넘고 진행하셨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하는 수 밖에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인겁니다. 나중에는 쉽게 바꾸지도 못랍니다.
